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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문백국교 "책가방 없는날" 이색행사
『야,우리 물로켓이 제일 멀리 날아갔다-.』 「뻥」하는 소리와 함께 물방울을 뿌리며 허공으로 치솟아 오르는 플라스틱 병,두손으로 귀를 틀어막은 어린이-.물벼락을 맞아 옷이 흠뻑 젖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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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 없는「1회용 쓰레기 줄이기 간담회」
○…17일 서울 명동 YWCA 이 사실에서는「1회용 포장 쓰레기 줄이기 간담회」가 열렸다. 날로 늘고 있는 패스트푸드점의 일회용 포장용기를 줄이는 방안을 논의한 이날 간담회에는 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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색칠한 백조기 참조기로 둔갑/생선 변조하는 노량진시장
◎생선항문에 바늘꽂아 공기 주입/휴지로 닦아 묻어나오면 조작품 「물먹인 소」에 이어 「색소·바람을 넣은 생선」까지 등장,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. 백조기가 참조기로 둔갑해 값이 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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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내 공기조건 지상과 비슷|중력없어 운동해도 어색해
일반적으로 지상으로부터 고도2백㎞이상의 우주선 밖은 기압이나 공기가 거의 없는데 비해 「콜럼비아」 호 내부는 기압이 지상에서와 거의 마찬가지로 약 1기압 정도를 유지하고있고 산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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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으로 유도하는 어린이 식욕|미국서 생산중인 이색 식기
최근 미국에서는 동물그림을 식기에 그러넣어 특히 병을 앓고있는 어린이들의 식욕 촉진과 긴장을 해소시키는데 성공을 거두고 있다. 메릴랜드·컵 제조회사에 의해 처음 개발된 이 동물 그